인테리어디자인(interior design)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폭시라이닝 단가 얼마 에폭시 라이닝은 카페나 소매샵에 많이 사용하는 아이템입니다. 주변 상가에서도 쉽게 보실 수 있는데요 의외로 바닥 작업 중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공정입니다. 색상과 패턴은 요즘 엄청 다양하게 잘나오구요 특히 천장 조명이 잘 구성된 매장이라면 정말 블링블링하게 연출이 됩니다. 단점은 스크래치에 그리 강하지는 않아요. 신발 신고 들어가는 일반적인 매장이라면 2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광택이 많이 없어져요. 물론 광택을 다시 입힐수는 있어요. 그러나 타공정에 비해 단위면적 당 비용이 높은 편이고 정말 잘하는 업체가 아니면 시공하자도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자주 눈에 띈다고 이게 개나소나 아무나 할 수 있는 마감요소가 아니에요. 재료비가 상당히 높은 공정이라 진행하다가 하자가 발생하면 정말 곤란합니다. 게다가 수입제.. 타일공사 단가 얼마? 도대체 얼마일까요? 타일작업은 현장을 관리하는 소장님들에게는 익숙한 소재입니다. 그러나 견적을 산출하려고 하면 이게 또 쉬운게 아닙니다. 타일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의외로 준비할게 많으니까요. 타일은 디자인도 다양하고 소재에 따라 구성도 다양합니다. 목자재 만큼이나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정말 많이 알고 계셔야 촌스러운 디자인이 안나옵니다. 타일 잘 못 골라서 삼류 매장으로 마감되는 디자인이 한 두군데가 아닙니다. 비쌀려면 한없이 비싸게도 할 수 있지만 일반 상업매장에서 쓰기 무난한 중급이상의 퀄리티 즉, 쉽게 말해서 스타벅스 매장 타일 정도의 수준을 기준이라고 봤을때 바닥타일 시공: 1㎡당 55,000~60,000원 벽타일 시공:1㎡당 35,000~42,000원 저 정도가 나와야 정상적인 견적서 입니.. 경량칸막이 단가 얼마? 경량칸막이 단가는 얼마일까요? 칸막이 벽체를 구성하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공법은 경량 칸막이입니다.시스템화 되어 있는 자재구성으로 시공 시간이 빨라요. 특히 현장 소장님들께서는 경량을 잘 써먹어야 일이 빨리 끝나고 마감이 잘나옵니다. 경량칸막이 단가 일반석고 2p 양면벽체 ㎡당 30,000 ~ 33,000원 경량칸막이라고 하기도 하고 스터드 벽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냥 같은 말이라고 보면 됩니다.거의 대부분 경량칸막이라고 하면 스터드에 석고보드를 말합니다. 경량금속(알류미늄계열)으로 구조틀을 세우고 그 구조틀 위에 석고보드나 합판등을 부착하여 가벽체를 완성합니다. 양면벽체도 가능하고 단면벽체도 가능합니다. 보통 양면은 65mm 스터드를 쓰고 단면은 50mm 스터드로 시공하시면 됩니다. 경량 시공업체에게.. 콘크리트 바닥 타설(방통) 평당 얼마? 인테리어 공사 경력이 얼마 안되시는 소장님들은 자주 접하는 공정이 아니라 견적 산출하시는데 애 먹습니다. 잡다하게 경비를 들여서 준비 할 것도 많고 인력소모도 제법 됩니다. 결론부터 바로 말씀 드립니다. 바닥방통 ㎡당 20,000원~22,000원 잡으시면 거의 비슷하게 산출됩니다. 물 배합은 1:3으로 하시면 됩니다. 실행가 기준입니다. 세부적인 견적은 이렇게 산출됩니다. 자재비는 단위에 '㎥'로 적용하시면 되고, 레미콘 1㎥에 보통 11~12만원 정도 합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하고 출고지에서 거리가 멀면 조금 더 비싸지는 정도입니다. 물량이 많은 종합건설사는 좀 싸게 받기도 하겠지만 그래봐야 얼마 차이 안납니다. 애초부터 비교대상도 안되지만...거기는 우리보다 뭐든지 단위가 하나 더 많.. 잘되는 가게는 이유가 있습니다-인테리어생각 참 많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도 있고, 멋진 물건들을 진열하고 파는 소매점도 있습니다. 모두 다 저마다의 개성을 갖추고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을 유치합니다만 안타깝게도 모든 가게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인테리어가 안 좋아서 장사가 안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인테리어가 훌륭하다고 해도 장사가 잘 된다는 보장은 없죠. 모든 가게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과거의 영광스러웠던 기억들을 잔뜩 간직한 노포(老鋪)이든 아이디어가 넘치는 푸릇푸릇하고 생기넘치는 젊은 가게이든 그들만의 이야기가 가게를 찾는 모든이들에게 그 숨결이 전달되어야 좋은 가게입니다. 저는 매우 단순한 시각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접근합니다. 그리고 고객여러분께 꼭 권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옷.. 싸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인테리어생각 누구나 생각하는 일입니다. 싸고 맛있는 식당 싸고 괜찮은 옷 싸고 쓸만한 컴퓨터 싸고 멋있는 자동차 등등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일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모든 이들이 매번 반복하는 실패입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게 어디 있던가요? 좋은데 안비싼게 있을 뿐이죠. 싼것은 다 이유가 있고 비싼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실내건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군다나 인테리어 공사에도 소비자 가격은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건축자재는 전체적인 물량 소요에 따라서 가격이 낮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인터넷가격보다 엄청 비싸다든지 싸다든지 하지는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생각할 때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파는 자재상은 잘 없습니다. 그러다가는 업체들한테 외면 받고 조만간 문 닫아야해요. 어쩌다가 동네에 있는 작은 건자재상(철물점+골자재.. 이전 1 2 3 다음